해가 쨍쨍 내려쬐는 6월 6일 현충일.

여친의 차를 얻어타고 도착한 평택 카페 커피냅.

수원에서 국도로 40분정도 달려 도착했다.



요즘 유행하는 골조가 보이는...맞나? 하여튼 그런 스타일 카페.


하지만 꽤 많다 싶을정도로 배치한 식물이 빈자리를 채워주었다.




우리가 주문한 큐브 라떼와 추천 드립 커피. 그리고 녹차 케이크와 앙버터.


커피도 빵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맛은 좋았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아 자리잡기도 힘들었다.


그래도 나름 주차도 편하고 콧바람 쐬기 적당한 위치에 있어 좋았다.

북적한 날이 아닌 조용한 평일에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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