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제 하루 지났는데 벌써 윗분들이 마케팅 압박 들어오기 시작했다. 문의 전화가 줄었으니 공격적으로 마케팅 해보자 ^^ 이러는데 진짜 공격적인게 뭔지 보여드릴 수도 없고 ㅋㅋ
예산도 정해져있고 인원도 정해져있고 뭐 대폭 할인해주는 수술 시술도 없는. 저번 달이랑 똑같은데 뭔 공격이여. 내가 상품 하나 반값으로 시원하게 할인해서 미끼 상품좀 하자니깐 그건 또 싫다고.
답없쥬?
아무리 생각해도 이곳 성형외과는 12월, 1월, 2월 벌은걸로 여름 휴가까지 먹고 살고, 또 그거 좀 벌어서 추석때까지 먹고 살고, 뜨 그거 벌어서 겨울방학때까지 벌어야하는데...
윗분들은 그런거 없더라. 매일이 힘들다고 하더라. 근데 윗분 중 한분이 멀쩡한 수입차를 다른 수입차로 바꾼건 함정 ^^
여튼 벌써부터 들어오는 올코트 프레싱 압박을 내가 어떻게 팬텀드리블로 귀신처럼 풀어낼지...고민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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